[Activities] AWS x GIT 2023 멘토링 참여 후기

안녕하세요, GIT 멘토링 참여 후기입니다.
 
저는 지난 8월 AWS 멘토링 프로그램에 지원하고 선발되었습니다. 
이어서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정적인 멘토링 세션이 진행됐습니다.
 
멘토링에 지원하고 난 뒤,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.

합격 메일

 
 

1. 8월 24일, 멘토링의 첫 시작

 

8월 24일에 여러분과 함께한 첫 번째 모임이며, 프로그램이 시작되었던 날입니다. 
이 날은 많은 분들이 업무를 마치고 AWS 본사에 모여, 프로그램 소개를 듣고, 멘토님과 팀 배정, 그리고 팀 빌딩을 했던 날이었습니다. 

소개 중이신 우리 팀의 든든한 멘토님, 박천구님

 

첫 모임 사진!

 

2. 프로그램 소개

GITxAWS Mentoring 2023은 aws에 계신 선배님들께 직접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,
내 커리어 관리, 성장을 위한 내용을 학습하기 위한 5주간의 프로그램입니다.
 
 

• 나도 이런 커리어를 밟고 싶었는데!
• 글로벌 IT 기업에 입사하려면?
• Native English Speaker 멘토와 함께하고 싶어요.
• 문과생도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?
• 개발 경력을 현재보다 어떻게 더 발전 시킬 수 있을까요?
•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노하우 있나요?
• 커리어를 중간에 변경하고 싶은데, 어떻게 경력을 살릴 수 있을까요?
• AWS에는 다양한 직군이 있는데 어떤 일을 하시나요?
• Leadership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.
•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요.. Ex. 업무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요? 회사에서 Communication을 잘하고 싶어요, IT업계 화두인 Generative-AI에 관심이 있어요, IT 업계 동향과 화두가 궁금해요

저희 팀은 IT의 역사, 멘토님의 경험을 통한 커리어 관리에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또한, 스페셜 세션을 통해서 개인적인 성장 경험 및 커리어 관리와 인터뷰 경험 등에 대한 세션을 들었습니다.
 

3. 멘토링을 통한 성장

무엇보다도 멘토링 참여를 통해 좋았던 점은 온라인으로 진행되는 미팅 뿐만 아니라 직접 멘토님과 스페셜 멘토님들을 만나 고민을 털어놓을 수 있는 든든한 선배님을 만날 수 있었다는 것입니다.

또한,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비슷한 직군의 멘티들이 한 팀을 이뤄 멘토님과 함께 5주간의 여정을 함께하였습니다.
 

- 멘토링 1차 내용 : https://jflip.tistory.com/77 

[Activities] AWS x GIT 멘토링 1차

 

- 멘토링 2차 내용 : https://jflip.tistory.com/78

[Activities] AWS x GIT 멘토링 2차 - 아마존의 역사, 기업정신, 리더십 원칙

- 멘토링 특별 세션 내용 :  https://jflip.tistory.com/79

[Activities] AWS x GIT 멘토링 특별 세션 - Mary Woo님 나를 믿는 것도 유능함입니다

- 멘토링 3차 내용 : https://jflip.tistory.com/82

[Activities] AWS x GIT 멘토링 3차 - 커리어 관리편

 

4. 개인적인 경험

이번 멘토링을 마무리하며 소감을 나누는 시간을 가졌습니다. 멘토님들과 멘티님들과 함께 제 경험을 공유할 수 있어서 감사했습니다.

5주 동안의 경험 중에서 가장 좋았던 점은 이번 멘토링을 통해 많은 분들을 알게 된 것이었습니다. IT 분야로의 첫 발걸음을 뗀 것처럼 두근거리는 멘토링 경험을 통해 앞으로도 끊임없이 성장하고 싶다는 열망이 생겼습니다. 무엇보다도 뛰어난 동료와 함께 끊임없이 성장하며, 어떤 준비를 통해 나 자신을 발전시켜야 하는지에 대해 많은 것을 배울 수 있었습니다.
 

멘토링 클로징 세션의 전경

 
 

5. 여정의 마지막

 

마지막 네트워킹 세션

고사성어에는 사필시종(事必始終)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

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다. 

정말 강렬하고 짧아 더 아쉬웠던 5주였습니다. 
 
클로징 세션에서는 지난 5주간 같이했던 동료들과의 네트워킹이 있었는데요, 
더 많은 분들과 얘기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.
 
하지만, 이별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겠죠,
앞으로도 멘토님들, 3기 동료분들, 운영진분들과 다시 멋지게 만나는 그 날을 꿈꿉니다.

끝으로 저희 팀사진을 올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!

마지막까지 저희 팀을 이끌어주신 박천구 멘토님과 함께해서 정말 좋았던 저희 팀원들

태희님, 현수님, 성실님 감사합니다!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